
불이 난 계산동 빌라[사진=인천계양소방서]
14일 오후 4시 22분께쯤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4층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빌라에 거주하던 주민 7명이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또 빌라 3층 내부 작은 방이 모두 타고 거실·안방·주방 등이 그을렸다.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주민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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