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청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와이파이 구축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9억6000만원 가운데 과기정통부가 50%를 부담하고 도와 시·군이 각각 25%를 부담한다.
그동안 공공 와이파이는 관광지, 주민센터, 공공시설 등 건물을 중심으로 설치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학생, 직장인들이 공공 와이파이 확대를 요구했다.
시내버스에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원하는 도민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휴대폰에서 ‘PublicWiFi@Bus_Free_노선번호’ 식별자(SSID)를 확인해 접속하고 보안이 강화된 서비스를 바라는 이용자는 ‘PublicWiFi@Bus_Secure_노선번호’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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