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썸머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아체육 전문기관 '뉴키즈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공공기관 시설을 개방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등 10여 개의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고, 수박 빨리먹기(월·수·금), 물풍선 던지기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도 펼쳐진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축제기간 중 어린이를 위한 전기안전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콘센트 안전마개와 멀티탭 등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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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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