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콩국수 나눔,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준비하고, 지역주민이 마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마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지며, 마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동 주민들은 조용한 마을에 찾아와 주었다는 것 자체가 좋았다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었고, 즐거운 분위기 안에서 동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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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전동 지역 주민들과 행복DAY(행복한 복지데이), 웃터골 이.모.저.모 진행”[사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설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마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관이라는 것을 아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DAY:행복한복지데이’를 지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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