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태열 사장 등 임원과 팀, 실·점장들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정책을 선언하고 있다.[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제공]
이날 행사는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정책선언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교육 및 인권교육 순으로 진행됐됐다.
이 자리에서 GKL 임직원들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관계 법령 및 사규 등에 따라 엄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유태열 사장은 “직원의 인권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직원의 인격을 모독하고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하여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함으로써 직원 상호 간에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는 성숙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6월에는 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우체국금융개발원,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에스알, 한국공항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중부발전, 항공안전기술원, 해양환경관리공단(가나다 순) 등 15개 공공기관과 인권경영을 위한 인권협의체의 구성을 이끌어 내는 등 인권경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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