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KBS '우리말 겨루기' 대신 '다이너스티 야생의 지배자들 - 제1편 침팬지'가 방송됐다.
서아프리카 세네갈에 사는 침팬치 데이비드를 위해 BBC는 2년이란 시간을 투자했다.
데이비드는 3년 이상 우두머리 자리를 지켜온 수컷 침팬치로, 데이비드 주변에는 왕좌를 노리는 점킨과 루소가 서성인다.
한편, 다큐 다이너스티는 지난 설 특집으로 방송된 바 있다.

[사진=KB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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