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수미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제공]
이날 오전 은 시장은 먼저 주된 성과로 E스포츠 경기장 유치건에 대해 설명하며, 296억원의 예산이 든다. 성남에 전국 게임업체의 44%가 들어와 있는데 이중에는 굉장히 유명한 게임업체들이 다 있어 성남이 사실상 AI 메카라며, 놀랍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남에 두개의 정수장이 있다. 그 중 하나인 원도심 주민들이 사용하는 정수장의 물 맛, 그러니까 물에 냄새가 난다거나 그런게 좀 있었는데 시장으로 취임하자마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위해 145억을 따왔다고 했다.
또 김어준이 대전시에서는 트램 가지고 관광승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자 아마 성남이 대전보다 빨리 긴 트램이 들어올 것이다. 그것도 3500억원 규모로 정자역부터 판교까지는 이라며, 관광부분에 대해서도 뒤쳐지지 않는 성과를 낼 것임을 내비쳤다.
이 밖에 은 시장은 아동수당 지역화폐, 드론 등에 관한 대화 등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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