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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 전경.[사진=과천소방서 제공]
6일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8월말 기준으로 부주의 화재중 담뱃불 화재는 2019년 15건중 5건, 2018년 18건중 5건, 2017년 27건중 6건으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오후 10시 58분경 과천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에 의해 출동한지 1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점유자 A씨가 음주후 귀가해 취침전 화장실에서 흡연후 휴지통에 투척한 담배꽁초에 의해에 발화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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