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러라면은 SM엔터테이먼트의 보이그룹 NCT의 멤버 천러가 만든 라면으로, 이상민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김종국에게 라면을 대접하면서 “NCT의 천러가 만든 천러라면을 참고한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NCT 공식 유튜브 채널인 ‘채널 NCT DAILY’에 지난 6월 업로드된 ‘천러라면 레시피 대공개’ 영상을 보면 천러는 토마토를 끓인 물에 라오간마 소스, 라면스프, 면사리, 계란 등을 넣어서 라면을 만든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상민이 공중파 방송에서 천러라면 레시피를 그대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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