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DTS Virtual:X 3D 서라운드 모드를 탑재해 전방, 좌우, 후방 그리고 높이까지 3D 사운드를 제공한다. 보다 강력한 저음을 재현하는 베이스 익스텐션 기능도 제공한다.
YAS-109는 내장형 듀얼 서브우퍼를 탑재한 올인원 디자인으로 추가 브래킷 없이 벽면에 부착할 수 있다. 5.3cm의 높이로 스탠드가 낮은 TV 하단에도 설치 가능하다.
야마하 사운드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사운드 바 콘트롤러'로 손쉽게 기기 조작이 가능하며 별도로 HDMI-CEC와 호환하면 기존 TV 리모컨과 사운드바를 연동할 수 있다. 블루투스 호환이 가능해 영화·게임·스포츠 감상 외에도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전준근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장은 "스테디셀러 인기 사운드바 ‘YAS-108’에 뒤이어 고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YAS-109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홈코노미 시장 확대와 홈캉스, 홈루덴스족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가는 34만8000원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사운드바 ‘YAS-109’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