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73% 오른 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52주 신고가인 4만9200원까지 올라 전날 세운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1.63%)도 동반 상승해 역시 이틀째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반도체 업황 회복과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 개선 등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