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청사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 콘퍼런스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빅데이터 사업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빅데이터 주요현안과 과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콘퍼런스에서는 △부산시 빅데이터 추진전략 △행정안전부 공공빅데이터 추진현황과 정책방향 △관세청 빅데이터 추진현황 △제주도 데이터기반 제주 스마트 아일랜드 정책 △국민연금 데이터의 대국민 활용전략 등 10개 기관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병진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관련 기관 간 주요 현안과 과제에 대한 토론의 장을 자주 마련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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