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기상캐스터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지난해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과거에는 현대자동차 사내 아나운서, SK 하이닉스 사내 아나운서, 한국경제TV 캐스터, OBS 기상캐스터, 포항 MBC 아나운서,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 등을 거쳤다.
그는 유튜브에서도 날씨예보 외에 랩, 커버댄스, 요가 영상 등을 업로드 중이다.

[사진=김가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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