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정치연대 현재 10명의 국회의원들이 소속돼 국회 내 각종 정치 현안에서 캐스팅보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내달 26일 본회에서 표결이 이루어질 사법개혁법안 처리에서 결정권을 쥐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이날 현판식 행사에는 유성엽 대표, 장정숙 수석대변인을 비롯 대안정치연대 소속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케익 커팅식식을 가지고 이후 "대안신당 성공을 위하여"라고 건배사를 외쳤다.

[사진= 대안정치연대 제공] 30일 대안정치연대 소속 의원들이 여의도파라곤 빌딩에서 창당준비기획단을 출범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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