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더팩트에 따르면 박규리와 송자호 큐레이터는 지난 6월 서울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나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의 장손이다. 동원건설은 1957년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이다.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한 박규리는 2016년 초 카라가 해체된 이후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