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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다섯째 주 ‘힐스테이트 창경궁' 등 모델하우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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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10-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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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에서 모델하우스 11곳이 문을 연다.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곳곳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1곳에서 모델하우스가 개관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1일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창경궁’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63~84㎡, 총 181가구 중 15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도보권에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홍익대 캠퍼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이나 창경궁, 창덕궁도 가까워 이용하기 좋다.

같은 날 두산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71-4 일원에 조성되는 ‘대곡역 두산위브’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34층, 전용면적 34~84㎡ 아파트 7개동 643가구 중 259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 38~47㎡ 오피스텔 1개동 48실 규모다. 단지는 바로 앞에 능곡초가 위치해 있으며 능곡중, 능곡고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으로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위치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자유로 등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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