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리를 누비는 한혜연의 쇼핑 원정기가 펼쳐진다.
쇼핑에서 가장 좋은 아이템을 발견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세는 바로 '부지런함'. 한혜연은 이른 아침부터 바쁜 발걸음으로 파리의 플리마켓을 방문한다.
하지만 취향을 저격하는 잇템의 홍수와 지름신의 유혹에 결국 멘붕에 빠진다. 고심 끝에 물건을 선택한 한혜연은 흥정을 위한 특별한 애교를 선보였다는 후문. 그녀만의 귀여운 애교가 통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이날 한혜연은 빈티지 숍에서도 쇼핑 욕구가 폭발한다. 집에 둘 데가 없다면서도 분주히 아이템을 찾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손만 댔다하면 컬렉션으로 재탄생하는 '한혜연의 매직'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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