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를 뛰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5월(한국시간) "토트넘이 에버턴 임대를 마친 고메스를 향한 관심을 접는다"고 밝힌바 있다.
토트넘은 당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요구로 안드레 고메즈를 주의깊게 살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흥민(27·토트넘)이 시즌 3호 도움을 올렸지만 거친 백태클로 시즌 첫 퇴장을 당했다.
한편 부상을 입은 안드레 고메스가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구단 측에 따르면 고메스는 검사 결과 우측 발목 골절 부상 진단을 받았고 5일 수술을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