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하지만 이날 관심 대상은 따로 있었다. 바로 김건모의 결혼과 예비 신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다.
김건모의 새 보금자리에서 손님들을 맞고 있던 가족들 사이에는 피앙세 장지연이 있었다. 장지연은 멜빵바지 차림의 김건모에게 "오빠 너무 귀엽다"고 미소 짓는가 하면, 그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김건모가 피앙세 장지연을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달 30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년 1월 말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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