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에 챗봇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위챗은 중국 내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1위 모바일 메신저다.
아시아나항공은 위챗에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App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Web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 메시지 앱 등 7개 채널을 확대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중국어 안내 서비스와 위챗 채널 신규 도입으로 중화권 고객분들께도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안내가 가능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 대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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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서비스 [사진 = 아시아나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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