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설운도가 출연했다,
이날 설운도는 "잃어버린 30년 노래를 부를 때는 회사와 계약을 해서 월급을 받았다. 그래서 돈을 많이 받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품위 유지를 할 수조차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설운도라는 이름을 가지기 전에는 여러 가지 예명을 썼다. 여러 가지의 이름을 거치다 보니 설운도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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