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가인이어라' 시청률 대박만큼 행복한 '美 투어'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단독 콘서트 성료에 이어 '미스트롯' 미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것.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은 현재 '미스트롯'의 미국 투어 콘서트 일정을 소화 중이다.

특히 송가인은 공연 투어 중 짬짬이 관광지를 찾으며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할리우드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방문한 송가인은 행복한 미소로 다양한 인증샷을 남겼다.

송가인은 미국에서 바쁜 일정 속에도 자신의 힐링을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하루"라고 느낌을 전하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송가인은 최근 진행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해당 콘서트는 지난 10일 MBC에서 특별 편성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된 송가인의 '가인이어라'는 시청률 6.8%~8.5%를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재방송 편성까지 이루어졌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로 꽃길만 걷고 있는 송가인. 트로트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