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진행된다.
54만8천734명이 응시한 2020학년도 수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수능 종료 시각과 영역별 정답 공개 시간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2외국어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학생들은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이 끝난 뒤 시험지 회수 및 답안지 이상 유무를 확인한 다음 오후 4시 50분 이후 시험장에서 나올 수 있다. 2외국어/한문 영역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오후 5시 40분 시험 종료 이후 시험장을 벗어날 수 있다.
험문제·정답 공개시간은 1교시 국어 영역은 오전 10시 56분 이후, 2교시 수학 영역은 오후 2시 10분 이후, 3교시 영어 영역은 오후 5시 4분 이후, 4교시 한국사·탐구 영역은 오후 8시 10분 이후,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오후 9시 43분 이후다.

[사진=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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