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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 누구길래 갑자기 화제...출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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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1-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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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등장한 배우 정가람이 화제다.

정가람은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다. 2011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풍문으로 들었소', '나는 걸그룹이다', '기묘한 가족' 등 다수의 작품과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에는 독립영화 '4등'에서 어린광수역으로 열연해 제 53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정가람은 최근 로맨스 드라마 '좋아하며 울리는'에서 배우 김소현, 송강, 고민시 등과 함께 열연해 인기를 모았다.
 

[사진=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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