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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X하지원, 죽은 연애세포 살리는 달달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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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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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 하지원이 드라마 '초콜릿'으로 만난다. 두 사람은 따뜻한 힐링 로맨스로 초겨울 추위를 녹일 전망이다.
 

[사진=JTBC '초콜릿' 스틸컷]

1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제작진은 윤계상과 하지원의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계상과 하지원은 앞치마를 매개로 가까워진다. 윤계상에게 다가가 앞치마를 매어주는 하지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나란히 서서 함께 요리를 만드는 모습은 소박하지만 따뜻함을 자아낸다.

'멜로 장인'으로 불리는 윤계상과 하지원이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벌써부터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 조합 설렌다" "윤계상 눈빛이 달달하다" "얼른 보고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다.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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