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맛'에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하승진 아내를 본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고, 하승진은 “자고 일어난 얼굴인데도 예쁘다”면서 아내 바보 면모를 뽐냈다.
하승진은 한국 농구 역사상 유일하게 미국 NBA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로, 아버지-누나도 농구 선수인 '농구 집안'출신이다. 하승진은 김화영씨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화영씨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화영씨는 피부관리숍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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