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호구의 사랑',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넓혔다.
앞서 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11시에 일어나면 진품명품 봐주실래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영은 인형을 든채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사진=하지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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