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랑의열매제공]
22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마사회 일신지사 9층 지사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호균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지사장,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 사업 수행기관 4곳 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생명의전화, 새꿈터지역아동센터, 정발신성지역아동센터 등 4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독거어르신의 겨울나기 생필품 지원, 탈북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탐방기행, 장애아동을 위한 제주도 여행, 자살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탈북아동과 장애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꼭 필요하지만 지원이 부족했던 사업에 지원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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