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산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경남본부 양산(서울)주유소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22일 양산주유소는 “화물차 고객에 대한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다목적 비상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유소는 매 분기마다 사은행사를 마련해왔다. 주유소 측은 “평상시 고객들의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생수 증정 및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방문객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속도로에서 일상 대부분을 보내는 장거리 화물차 기사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운전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 눈높이에 맞는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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