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호심미술관이 문 열었다.
광주대는 10일 학교 극기관 1층에 조성된 호심미술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호심미술관은 지역민들을 위해 전시회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교수,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광주대 호심미술관은 320㎡규모에 전시장과 교육실, 수장고 를 갖췄다.
첨단 영상시설과 조명, 항온, 항습설비와 냉·난방시설이 완비됐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쉰다.
지금은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광주대 교수들이 직접 참여한 ‘문화예술대학 교수작품 초대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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