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7년을 함께한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7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달 말 송중기와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2013년 싸이더스를 나온 뒤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7년간 인연을 이어온 소속사이지만 이달 말부터 재개약 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송중기는 영화 '쌍화점'(2008)으로 데뷔했다. 이후 '늑대소년'(201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등으로 이름을 알린 뒤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로 세계적 인기를 얻게 됐다. 2017년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현재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가제)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보고타' 출연을 확정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7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달 말 송중기와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2013년 싸이더스를 나온 뒤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7년간 인연을 이어온 소속사이지만 이달 말부터 재개약 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송중기는 영화 '쌍화점'(2008)으로 데뷔했다. 이후 '늑대소년'(201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2012) 등으로 이름을 알린 뒤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로 세계적 인기를 얻게 됐다. 2017년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송혜교와 결혼했지만 2년 만에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현재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가제)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보고타' 출연을 확정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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