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비레정당 ‘결혼미래당’이 출범한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이웅진 대표는 29일 “생활밀착형 비레정당을 필요로 한다는 판단에 ‘결혼미래당’을 창당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결혼하지 않고 아이 낳지 않는 심각한 사회현상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며 “미혼 및 결혼 세대의 유권자를 비롯 여성과 청소년 그리고 가정 문제 전문가들로 이뤄진 현실 맞춤형 정당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난 10년간 저출산 대책에 100조원이 넘는 자금을 퍼부었지만, 출산율은 더 떨어졌다”면서 “정치권에서도 당리당략의 희생물로 삼아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가 제시한 결혼미래당의 핵심 공약은 △결혼·육아 전담 장관부처 신설 △전 국민 결혼정보서비스 무료 제공 △3000만원 결혼장려금 지원 △소득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신혼부부 임대아파트 지원 △두 번째 자녀부터 교육비 무상 지원 △아빠 포함한 출산휴가 최대 1년·육아휴직 최대 2년 보장 △맞벌이 부부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1000곳 건설 등이다.
이 대표는 “이외에 국가 미래와 국민 행복에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입법하겠다”면서 “결혼하고 싶은 세상, 아이를 낳고 싶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결혼미래당은 다음 달 중 창당발기인을 모집하고 2월 중에 중앙당 창당 및 선과위에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결혼미래당의 목표는 4월 15일 총선에서 360만표 이상을 득표해 비례대표 의석 6석 이상을 획득하는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이웅진 대표는 29일 “생활밀착형 비레정당을 필요로 한다는 판단에 ‘결혼미래당’을 창당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결혼하지 않고 아이 낳지 않는 심각한 사회현상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며 “미혼 및 결혼 세대의 유권자를 비롯 여성과 청소년 그리고 가정 문제 전문가들로 이뤄진 현실 맞춤형 정당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지난 10년간 저출산 대책에 100조원이 넘는 자금을 퍼부었지만, 출산율은 더 떨어졌다”면서 “정치권에서도 당리당략의 희생물로 삼아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외에 국가 미래와 국민 행복에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입법하겠다”면서 “결혼하고 싶은 세상, 아이를 낳고 싶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결혼미래당은 다음 달 중 창당발기인을 모집하고 2월 중에 중앙당 창당 및 선과위에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결혼미래당의 목표는 4월 15일 총선에서 360만표 이상을 득표해 비례대표 의석 6석 이상을 획득하는 것이다.

결혼미래당 이웅진 대표 [사진=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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