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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오후 4시 기준 3736명보다 476명 늘어나 총 421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3081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 624명, 경기 92명, 서울 91명, 부산 88명, 충남 78명, 경남 64명, 충북 11명, 인천 7명, 전북 6명, 전남 5명, 제주 2명, 세종 1명 등으로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1명 늘어 총 31명이고,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3만3799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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