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코로나19 피해 성금 1억원 기부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오른쪽)이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물품 및 의료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헌준 프리드라이프 회장은 "밤낮으로 애쓰는 의료진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프리드라이프는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상조서비스 ‘프리드’와 전문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을 보유한 장례전문기업이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했고, 고객은 180만 명에 달한다. 대통령 국가장 및 국무총리 사회장 참여, 순직 소방공무원 장례 지원 등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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