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롯데제과, '집콕족' 대상 한정판 과자 세트 선보여

  • 3월 1~18일 과자 세트, 작년 동기 대비 171% 증가

[자료=11번가·롯데제과]

11번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집콕족' 증가와 함께 간식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 롯데제과와 손잡고 한정판 과자 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달 1~18일 과자 세트 거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1% 증가했다. 또 비스킷(161%), 시리얼(131%), 치즈케이크(1910%), 도넛(450%) 등도 잘 팔렸다.

11번가는 오는 23일 '초통령'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흔한 남매'와 롯데제과가 손잡고 만든 한정판 과자 세트를 6000세트 판매한다.

또 26일에는 롯데제과 '칙촉'의 광고모델인 아이돌 그룹 'SF9'의 멤버 '로운'과 손잡고 만든 칙촉 한정판 세트를 3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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