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수성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갑·4선)이 30일 총선 육아·보육 공약을 발표하고 "독박 육아로 밤낮으로 힘들었던 수성 맘들의 짐을 아빠와 지역사회가 나누어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먼저 육아휴직 제도 개선을 통해 워킹맘의 육아 부담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육아휴직급여 현실화로 통상임금 100% 지급(상한 200만원, 하한 100만원) △육아휴직 대상 만 10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로 확대 △아빠 육아휴직 사용 비율 공공기관 경영평가 의무 반영 △민간기업 아빠 육아휴직 인센티브 제공 등의 공약을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역사회 보육 참여 확대를 통한 돌봄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온종일 돌봄 법안' 제정으로 돌봄협의회 구축·돌봄 체계 마련 △단시간(2~4시간) 돌봄 매칭 시스템 운영 △시간제 보육 시설 확충 △'마더센터 건립 사업' 추진으로 육아 및 교육 관련 정보공유 커뮤니티 조성 등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사립유치원 상생 여건을 조성해 부모들의 교육 걱정을 경감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사립유치원 긴급 시설 개보수 지원 △사립유치원 가업 상속세 공제 대상 포함으로 사립유치원 교육의 지속성·자율성 보장 등을 내놓았다.
김 의원은 "이제 육아와 보육은 엄마 한 사람이 아닌 부모와 지역사회 공동의 책임"이라며 "엄마가 웃고 아이도 행복한 마음 편한 수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먼저 육아휴직 제도 개선을 통해 워킹맘의 육아 부담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육아휴직급여 현실화로 통상임금 100% 지급(상한 200만원, 하한 100만원) △육아휴직 대상 만 10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로 확대 △아빠 육아휴직 사용 비율 공공기관 경영평가 의무 반영 △민간기업 아빠 육아휴직 인센티브 제공 등의 공약을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역사회 보육 참여 확대를 통한 돌봄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김 의원은 사립유치원 상생 여건을 조성해 부모들의 교육 걱정을 경감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사립유치원 긴급 시설 개보수 지원 △사립유치원 가업 상속세 공제 대상 포함으로 사립유치원 교육의 지속성·자율성 보장 등을 내놓았다.
김 의원은 "이제 육아와 보육은 엄마 한 사람이 아닌 부모와 지역사회 공동의 책임"이라며 "엄마가 웃고 아이도 행복한 마음 편한 수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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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하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6일 오전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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