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9일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브라질 공장은 재가동해서 안정화 됐지만, 인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의 시행이 연장돼 5월 3일 이후에 재가동 예정"이라며 "삼성전자는 글로벌 생산거점들을 적극 활용해서 특정 국가에서 락다운을 시행할 경우 해당 생산분을 다른 거점으로 이동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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