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은 5G 사용단계 허가증이 발급된 이후 이미 20여개 도시에서 5G 관련 지침서를 발표했고 각 지방정부마다 5G 기술산업을 적극 추진해 도시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옌타이시는 차이나모바일, 산둥핵전유한회사 등 5G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옌타이시의 5G 산업을 높이 끌어 올리고 특히 스마트 해양산업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해 나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양회기간 5G 관련 다양한 정책들이 나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5G 건설이 중국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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