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제 아이들에게 경영권 물려주지 않을 것"…4세 승계 없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오후 3시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는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최근 승계와 관련한 뇌물혐의로 재판을 진행 중"이라며 "저와 삼성을 둘러싼 많은 논란은 근본적으로 이 문제에서 비롯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영권 승계 문제로 더 논란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