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2명 늘어 총 1만822명…지역발생은 1명 (상보)

'생활방역' 전환 이틀째를 맞은 7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중랑공영차고지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에어컨을 청소한 뒤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82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2명 증가한 총 1만82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2명 중 1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으며 11명은 해외 유입사례다. 현재까지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118명이며, 이중 내국인이 90.3%를 차지한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65명 늘어 총 9484명으로 완치율은 87.6%다. 전날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56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총 63만517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88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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