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도영이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서도영이 높은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로서 묵묵히 길을 걸어온 서도영이 보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대중 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서도영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도영은 2003년 서울컬렉션, SFAA 등 대형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04년 KBS2 '해신'으로 배우 데뷔해 '봄의 왈츠' '못 말리는 결혼' '천하무적 이평강' '역류'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는 사랑의 아픔을 딛고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오대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한편, 서도영과 함께 하는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여정, 전성우, 장서희, 윤서현, 엄현경, 심이영, 송옥숙이 소속되어있는 배우 매니지먼트다.
13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서도영이 높은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로서 묵묵히 길을 걸어온 서도영이 보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대중 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서도영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도영은 2003년 서울컬렉션, SFAA 등 대형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04년 KBS2 '해신'으로 배우 데뷔해 '봄의 왈츠' '못 말리는 결혼' '천하무적 이평강' '역류'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는 사랑의 아픔을 딛고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오대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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