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건 사흘 만이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0원 내린 달러당 1223.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당초 환율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중 간 갈등 분위기에 3.5원 오른 1,224.0원에 출발했다. 그러나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며 환율 하락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관련기사주주권익 강화 vs 이익 먹튀… 외국계 행동주의 펀드 명암트럼프 '파월 흔들기' 지속…달러 약세에 환율 1420원 초반 횡보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1900선이 위태로웠으나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0.95% 오른 1940.42에 마감했다. 다만 외국인은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도 3000억원을 넘게 순매도했다. [사진=연합] #환율 #하락 #코로나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넷마블 'RF온라인' 출시 한 달…구글 앱 매출 최상위 지켰다 컴투스플랫폼, 대만 게임시장 '정보 공유' 교류 행사 실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