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14일 네이버를 항의 방문, 한성숙 네이버 대표를 만난다. 이들은 최근 네이버의 쇼핑, 뉴스 검색 알고리즘 변경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 당내 포털공정대책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4일 오전 10시에 네이버를 항의 방문한다.
정무위에선 성일종, 강민국, 유의동, 윤두현, 윤재옥, 윤창현, 이영 의원이, 과방위에선 김영식, 박대출, 정희용, 조명희, 허은아 의원이 이번 방문에 동행한다.
이들은 포털 네이버의 쇼핑, 동영상 검색 알고리즘 변경 등에 대해 사측의 설명을 직접 듣겠다는 입장이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 당내 포털공정대책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4일 오전 10시에 네이버를 항의 방문한다.
정무위에선 성일종, 강민국, 유의동, 윤두현, 윤재옥, 윤창현, 이영 의원이, 과방위에선 김영식, 박대출, 정희용, 조명희, 허은아 의원이 이번 방문에 동행한다.
이들은 포털 네이버의 쇼핑, 동영상 검색 알고리즘 변경 등에 대해 사측의 설명을 직접 듣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현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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