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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권사의 김홍식, 최수지 애널리스트는 23일자 보고서에서 “이익 레벨은 올라왔는데 화웨이 리스크가 주가 상승을 억제하면서 시가총액은 그대로”라면서 “단기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하지만 점차 화웨이 리스크가 제거되고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화웨이 리스크에 대해서는 부품 조달에 큰 문제를 겪고 있는 화웨이가 미국의 조건을 수용하면서 협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5G SA로 진화하면서 화웨이 장비 이슈가 자동적으로 소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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