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를 오는 내달 6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이 게임은 프론트의 활약과 데이터 활용 여부가 중요한 현대 야구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이용자는 구단주가 돼 최고 의사 결정자로서 야구단을 운영하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또한 잠재력 높은 선수를 발굴하고 영입하는 ‘스카우터’와 ‘콜업’, ‘이적시장’ 시스템이 적용된다.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야구경기 분석과 하이라이트, 뉴스 등의 콘텐츠도 제공한다.
프로야구 H3는 지난 2월 사전예약 시작 후 약 일주일 만에 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는 국내 야구 게임 최초의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H3에 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프로야구 H3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각종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 출시 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 게임 콘텐츠 ‘콜업’을 활용한 미니게임, 인게임 콘텐츠를 미리 확인하는 ‘구단주 백서’ 등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이 게임은 프론트의 활약과 데이터 활용 여부가 중요한 현대 야구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이용자는 구단주가 돼 최고 의사 결정자로서 야구단을 운영하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또한 잠재력 높은 선수를 발굴하고 영입하는 ‘스카우터’와 ‘콜업’, ‘이적시장’ 시스템이 적용된다.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야구경기 분석과 하이라이트, 뉴스 등의 콘텐츠도 제공한다.
프로야구 H3는 지난 2월 사전예약 시작 후 약 일주일 만에 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는 국내 야구 게임 최초의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각종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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