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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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홍승완 기자]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로이스는 오후 3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50%(520원) 오른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866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980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40배, 외국인소진율은 2.71%다.
알로이스는 이날 장중 한 때 5470원(21.01%)까지 올랐으나 이내 상승폭을 반납했다.
전날 한 매체는 디즈니플러스가 올 하반기부터 국내 서비스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루크 강 월트디즈니컴퍼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사장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시점은 밝히기 어렵지만 올해 나온다"고 말했다. 통신사 고위관계자도 이에 대해 "출시일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건 기대감을 높이려는 전략 같다"며 "늦어도 하반기엔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알로이스가 개발하는 안드로이드 OTT BOX 란 지상파, 위성, 케이블, 인터넷 망을 통해 전달되는 압축된 디지털방송신호를 튜너 또는 IP(Internet Protocol)를 통해 수신한다. 신호 안에 담긴 콘텐츠 분리 작업을 거친 후 확장성과 개방성이 강한 안드로이드 OS를 통해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디코딩하고 TV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영상을 출력해주는 주는 멀티미디어 장치다.
알로이스는 다양한 메인칩셋으로 제품 개발을 해온 풍부한 기술적 경험을 경쟁력으로 꼽았다. 핵심 연구원 및 기술진은 디지털 초기부터 현재까지 LSI, ST, Philips, IBM, NEC, Broadcom, Conexant 등 다양한 칩셋으로 제품 플랫폼을 개발해 온 경험자로 구성했다. 지속적으로 신규 출시되는 주요 칩셋을 타사 대비 더욱 효율적으로 빠르게 내제화해 개발할 역량이 있다.
알로이스는 이날 장중 한 때 5470원(21.01%)까지 올랐으나 이내 상승폭을 반납했다.
전날 한 매체는 디즈니플러스가 올 하반기부터 국내 서비스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루크 강 월트디즈니컴퍼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사장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시점은 밝히기 어렵지만 올해 나온다"고 말했다. 통신사 고위관계자도 이에 대해 "출시일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건 기대감을 높이려는 전략 같다"며 "늦어도 하반기엔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알로이스가 개발하는 안드로이드 OTT BOX 란 지상파, 위성, 케이블, 인터넷 망을 통해 전달되는 압축된 디지털방송신호를 튜너 또는 IP(Internet Protocol)를 통해 수신한다. 신호 안에 담긴 콘텐츠 분리 작업을 거친 후 확장성과 개방성이 강한 안드로이드 OS를 통해 시청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디코딩하고 TV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영상을 출력해주는 주는 멀티미디어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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