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 전 원장이 한국증권금융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공석이 된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자리에 김정각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사진)이 선임됐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FIU 신임 원장으로 김 전 정책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거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을 지냈다. 이후 금융위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은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창호 전 FIU 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FIU 신임 원장으로 김 전 정책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거쳐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을 지냈다. 이후 금융위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은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창호 전 FIU 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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