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다시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자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전 총장 관련주는 크라운제과, 덕성, 서연, NE능률 등이다.
13일 오전 9시 24분 기준 크라운제과는 전일대비 1.68%(250원) 상승한 1만5100원, 덕성은 3.39%(900원) 상승한 2만7450원, 서연은 3.08%(600원) 상승한 2만50원, NE능률은 6.81%(1450원) 상승한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지난 10∼11일 전국 18세 이상 1016명을 상대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이 36.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5%로, 두 사람 지지율 격차는 12.8%포인트였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1%, 무소속 홍준표 의원 4.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2%, 정세균 국무총리 2.9%,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2.3%,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1.5%,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0.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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