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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개발사 아이진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진은 전 거래일보다 21.49%(5050원) 급등한 2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진은 전날에도 14.63% 급등 마감했다.
아이진의 대상포진 예방백신이 임상 1상에서 GSK의 ‘싱그릭스’와 유사한 수준의 유효성을 나타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싱그릭스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한 유일한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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