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20% 상승..."김동연 전 부총리 출마설 때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PN풍년 주가가 급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9분 기준 PN풍년은 전일대비 20.63%(1500원) 상승한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PN풍년 시가총액은 877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1034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PN풍년 최상훈 감사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덕수상고, 국제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김 전 부총리 관련주로 불린다.

김 전 부총리는 앞서 4.7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해 달라는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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